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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키/ 사이즈 : 158/55 사이즈
저는 하체가 통통한 스타일이라서 밝은 바지를 안입는 스타일이였는데 처음으로 봄을 맞아 밝게 입어보자 해서 도전한 디프랑 바지였어요!
제눈엔 밝은 바지를 처음 입어봐서 어색하고 다리가 더 통통해 보이는거 같아 신경이 자꾸 쓰였는데 남자친구가 보더니 잘어울려서 오늘따라 더 이뻐보인다구 칭찬하더라구요🤭
그리고 일단 스판끼가 짱짱해서 진짜 편해요! 진짜 미친듯이 편한바지...
전 혈액순환이 잘안되는지 딱 붙는 바지입으면 붓고 저리기까지 한데 이 바지는 세상 편한..
색깔은 정말 팬츠 이름 처럼 카페에서 보던 바닐라 가루 색깔같아요🍌🍌 크림색? 하나로 되지않고 자세히보면 바닐라가루처럼 검정?고동? 색인 색들도 보카시처럼 박혀있어용
디프랑셔츠와 코디그대로 매치하니 예뻐요💛